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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가 오는 10월8일 인도 델리 티벳하우스 오후 7시 Concert at Stein Auditorium 10일 오후7시 (Concert at Stein Auditorium) 달라이라마 초청으로 영산재 공연이 인도 뉴델리 티벳하우스 공연장에서 봉행된다.
티베트망명정부 달라이라마 큰스님 초청으로 봉행되는 이날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보존회 일운(영산재 준보유자), 법현(동국대 한국음악과 교수, 영산재 이수자), 효성(영산재 이수자), 월타(영산재 이수자), 효광(영산재 전수자)스님이 연출가 김영렬(전KBS제작국장, I&U대표, 호치민케이불방송대표)에 의해 공연되며 스텝 김장순(의상담당) 이 참여하여 티벳하우스주체 제 3회 국제 불교음악&불교의식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최초로 한국의 불교음악과 불교무용이 공연된다.
8일 공연 개막은 티베트 달라이라미성하가 의식을 직접 집전하여 일본,타이,스리랑카,몽골,티벳,인도, 한국등 세계7개국 불교관련국가들이 공연에 참가 하여 8일과 10일 2회 공연을 갖게 되며 한국 영산재는 불교음악 범패 거령산, 짓소리와 홋소리, 불교무용, 바라춤과 나비춤, 법고춤 등이 무대에 올려 진다.
영산재란 부처님께서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하시는 회상을 그대로 본 도량에 옮긴 것이며 이때 행하는 것이 불교의식의 정수이다.
이 모든 것이 중요한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현존하는 불교의식 중 가장 웅장하고 성대하게 계승 발전해 왔다.
•일시 : 2006년 10월 8일 10일 오후 7시
•장소 : 인도 뉴델리 티베트하우스인도 Concert at Stein Auditorium
•후원 : 인도 티베트 하우스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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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culture/others/200609/22/hani/v14131282.html
